[음향] Noise(노이즈)에 대해
오늘은 Noise에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Noise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자연적인 노이즈' 와 '인공적인 노이즈'로 분류됩니다.
'자연 노이즈'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노이즈를 뜻합니다 EX) 번개, 낙뢰
'인공 노이즈'는 인간이 만들어낸 전자제품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노이즈'입니다.
일반적으로 Noise(소음)은 정보를 전하고 싶은 신호외에 불필요하게 부가된 신호를 Noise라고 합니다.
이러한 소음중에서 음향적으로 자주 접하게 되는 nois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악기 연주 시 발생하는 Play Noise(플레이 노이즈)
악기 연주 시 악보에 적힌 음 이외의 의도되지 않는 소리를 말합니다.
악긴 본체에서 발생하는 EX) 끽 끅 틱 틱 빠각 투둑 소리 등 연주 중간에 섞여 있는 경우에는 제거하기 매우 힘듭니다.
아주 약간의 의자 삐걱 거림, 피아노의 페달소리 음악의 일부분으로 만들어내는 의도적인 소리는(퀄티 컨트롤 의미에서)
노이즈가 입니다.
2. 보컬 녹음 시 입에서 발생하는 Lip Noise(립 노이즈)
목이 말라 있을 때 혀나 입술이 떨어지는 순간의 쩝 풉 소리등을 말합니다.
믹싱 시 보컬 트랙만 솔로로 들어서 확인하면 반드시 찾아내는 노이즈입니다. 이 단계에서
립 노이즈의 대부분이 제거 가능합니다.
3. 일그러짐 Distortion(디스토션)
소리 피크 등에서 생기는 디지털 클리핑이나 아날로그의 일그러짐 소리를 말합니다.
하지만 노래 녹음에서는 목소리의 일그러져도 녹음 테이크가 좋은 경우
좋은 테이크로 정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마이크나 앰프장비 믹싱시 전체 컴프레서 사용 시 일그러질 수도 있으므료 이때는 음량을 너무 많이 올리지 않도록 하게 좋습니다.
4. 오래된 아날로그 레코드의 빠직빠직 소리 Scratch(스크래치)
장르에 따라서 곡 전체에 의도적으로 넣거나 스크래치 노이즈를 연주의 일부로
하고 있는 경도 있습니다.
5. Electronic Noise(전기적 노이즈)
크로스페이드의 편집구역과 페이드를 걸치지 않은 채
편집이나 파일을 바운스 할 시 편집점에 노이즈가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믹스 시에는 편집점과 페이드를 솔로 트랙으로 들어서 모니터링 해주는게 좋습니다.
6. 에어콘 바람의 Air Conditioning Equipment Noise(공조음) 혹은 모터의 저음
녹음 시에 발견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특히 라이브 레코딩 시 송퐁구의 바람이 마이크에 영향을 주는지 반드시 헤드폰으로 체크해야합니다.
녹음할 동안 공조를 잠시 멈추는 등의 대책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7. 조명이나 컴퓨터 등 전원에서 발생하는 Hum Noise(험 노이즈)
특히 라이브 레코딩 시에 주의해야할 사항입니다.
가능한 경우 별도의 전원 단자를 사용하는게 좋고 조명의 전원 케이블과 떨어져서
전원 전선을 배치하는 것으로 조금의 감소효과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노이즈를 줄이려면 쉴드 처리된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플러그 인으로 없애면 음질과 음색이 바뀌므로 녹음 시 없앤 후에 믹스 하는것이 좋습니다.
8. Hiss Noise(히스 노이즈)
아날로그 테이프 아날로그 기재 등의 S/N가 나쁜 경우에 발생하는
스 사아 소리 수돗물을 틀어 놓은 소리와 비슷하게 들리는 노이즈입니다.
기본적으로 노이즈는 녹음 시에 발생하지 않도록, 녹음 후 발견한 경우에는 믹싱 할때 솔로 트랙으로 선택하여 들으면서
제거합니다.
White Noise(화이트 노이즈) Pink Noise(핑크 노이즈) Brown Noise(브라운 노이즈)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