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음향] 클리핑(clipping)/드라이브(Drive)

natural.moon 2022. 5. 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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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디스토션/오버드라이브/퍼즈/클리핑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드라이브는 어떤 이펙터인지와 클리핑에 대해 설명하고 종류에 대해 넘어가겠습니다.

 

드라이브 이펙터의 중요한 요소는 Gain(게인), 볼륨(volume)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Gain(게인)은 드라이브(Drive)라고도 불리며, 기타 앰프의 Preamp(프리앰프)라는 단계에서

앰프 신호의 레벨과 강도를 제어하는 것을 뜻합니다. 

전체적인 음량보다 소리의 느낌과 왜곡의 정도, 즉 Tone(톤)을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Gain(게인)량의 조절로 음량이 다소간 변화할 수는 있으나 그것은 부수적인 효과이며

음량과는 별개로 입력된 소리에 얼마만큼의 왜곡을 줄 것인가를 제어하는 부분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Volume(볼륨)은 소리의 크기, 즉 음량을 조절하는 부분으로 이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앰프의 파워 앰프 부분에서

제어하게 되는 부분을 뜻합니다.

Gain(게인)과 Volume(볼륨)은 서로 상호적인 작용을 하기 때문에 드라이브 이펙터의 특징에

따라 알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브 이펙터는 Gain(게인)/Volume(볼륨) 이라는 두가지 중요한 요소를 

기본으로 다양한 목적과 개성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드라이브 대해 간단하게 설명했습니다. 

다음에 Clipping(클리핑)에대해 설명하겠습니다.

 

Clipping(클리핑)

오디오 장비가 허용하는 한계 입력 또는 출력을 넘어설 때 소리가 찌그러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즉 여기서 찌그러지는 현상은 왜곡이 발생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왼쪽 : 클리핑 전 오 : 클리핑 발생)

Sine 파는 클리핑 되기전에 모습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클리핑이 발생된 모습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알수 있는거 클리핑은 Square Wave 화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 사진을 보시면됩니다.

장비가 한계선을 넘어을때 장비는 그 신호에 레벨을 받아드릴수 없습니다.

그래서 위쪽은 부분이 짜려서 Square 모양처럼 보이게됩니다.

클리핑이 발생할때 그래서 소리가 왜곡이 되서 소리가 변화는 것을 들을수 있습니다.

또한 주파수에 넓비가 처음보다 넓어져서 소리에 볼륨이 커지게 됩니다.

 

Overdrive(오버 드라이브)

오버 드라이브 중 가장 일반적인 유형중 하나입니다.

오버 드라이브는 특정 출력에서 게인 증가를 적용하여 작동합니다.

즉 다시 말하면 게인을 일정 범위를 넘지 않으면 Dry소리와 Way소리를 섞어 사용할수 있습니다.

왜곡 현상이 발생하지 않지만 오버 드라이브 프로세서로의 재생 속도가 높거나 신호 볼륨이 높아지면

음성 클리핑 패턴이 발생합니다.

부드러운 클리핑을 제공하여 악기의 원래 음색을 어느 정도 그대로 유지거하나 일부 손실을 보충할수 있습니다.

오버드라이브 이펙터는 진공관 앰프의 과부하된 소리와 유사하게 너무 과하지 않은 왜곡 수준의 게인

구현하는 것을 중점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펙터는 정답이 없습니다 선호에 맞게 사용하게 좋습니다.

단독으로 사용하여 기타의 음색에 힘을 더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하고

디스토션이나 다른 이펙터의 앞 단에 연결하여 후단의 이펙터 사운드 게인을 더해 질감 있는 소리를 내기 위한 게인 부스터 용도

디스토션과 다른 이펙터의 후단에 연결하여 앞선 이펙터 사운드의 볼륨을 제어하고 오버드라이브 색깔을 입히는 볼륨 부스터의

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Distortion(디스토션)

디스토션 이펙터 역시 드라이브 계열로 오버드라이브 이펙터와 자주 쓰이는 이펙터입니다.

디스토션은 게인 변동에 의존하지 않고 파동의 모양을 뚜렷한 패턴으로 변경하고 게인의 양에 의존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오버드라이브 랑 다르게 디스토션은 게인에 양에 상관없이 소리를 왜곡 시킨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1채널 진공관 앰프에서 클린 채널과 드라이브 채널로 나뉜 2채널 이상의 진공관 앰프들이 개발되었으며

클린 채널에서는 보다 적게 왜곡된 소리를 드라이브 채널에서는 보다 강하게 왜곡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앰프의 발전과 함께 진공관 앰프의 드라이브 채널의 질감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스토션 이펙터가 개발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디스토션 이펙터는 오버드라이브 이펙터 보다 더 강한 왜곡이 높은 게인을 내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더 크고 거친 소리를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다 긴 서스테인, 두터움 배음을 낼 수 있게 설계된 특성으로 더 풍부하고 강렬한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어 락 기타의 솔로 연주

리프 연주에 적합나다.

 

Fuzz(퍼즈)

퍼즈 이펙터 역시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 이펙터와 같이 드라이브 이펙터 계열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운드의 성향은 사뭇 다르게 때문에 그 성향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디스토션과 오버드라이브 이펙터가 진공관 앰프의 왜곡으로 발생한 '찌그러진 소리'를 내는 것이 중점이면

Fuzz(퍼즈)이펙터는 마치 앰프가 고장나거나 스피커 찢어졌을 때 발생하는 굉금 토대로 개발되었습니다.

Fuzz는 특정 유형의 왜곡을 추가합니다.

원래 신호에 방형파라는 Pulse wave의 일종인 하나를 추가하여 소리를 왜곡 시킵니다.

Fuzz는 오버톤을 추가하여 인위적으로 둥글고 따듯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조정 가능한 주파수 멀티 플라이어를 통해 이루어지며 더 거친 사운드를 원할 경우

배음을 생성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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