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headroom(헤드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합니다.
Headroom(헤드룸)이란?
Peak Level Line Level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기기가 감당할 수 있는 최대의 크기 레벨을 말합니다.
Dinamice Rnage(다이나믹 레인지) 내에서
RMS 상한선과 Peak Level레벨 까지를 헤드룸이라고 말합니다.
(RMS는 평균적인 볼륨 레벨을 말하고 Peak Level은 순간적인 제일 큰 소리를 의미)
일반적으로 헤드룸이 클수록 음의 크기와 기복이 심하고
평균 레벨이 작은 audio signal이 형성됩니다.
레코딩에서 헤드룸을 통해 안정적인 audio signal level을 형성하기 위해
Compressor(컴프레서)/Limitor(리미터)에 활용됩니다.
Headroom(헤드룸)은 급격한 Peak(피크) 신호로 생길 수 있는
왜곡을 방지하기 위한 여유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eak(피크)란
오디오 장비의 헤드룸을 초과함 Peak(피크)레벨보다
큰 신호가 들어오면 Clipping(클리핑)으로 인해 소리가 왜곡되는것을 말합니다.
Clipping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서 보시면됩니다.!
https://miing95.tistory.com/38
오디오 장비 Headroom(헤드룸)
오디오 장비의 헤드룸은 급격한 피크 신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왜곡을
방지하기 위한 여유공간으로 일반적으로 Line Level(라인레벨) +4dBm을 기준으로 합니다.
오디오 장비 헤드룸(dB) = 최대 수용 레벨 - Line Level(라인 레벨)
Headroom(헤드룸)이 클수록 커다란 Peak(피크) 신호를 무난하게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 Headromm(헤드룸)
음악에서 헤드룸은 다음과 같이 규정합니다.
음악 헤드룸 = Peak Level(피크레벨) - RMS Level(평균레벨)
음악에서는 RMS Level (평균 레벨)과 Peak Level(피크 레벨)은 어떻게 규정할까?
통상적으로 평균 레벨은 '곡에서 가장 오래동안 일정하게 지속되는 중간 레벨'
피크 레벨은 '매우 짧은 시간 동안 급격히 커지는 가장 큰 레벨' 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평균 레벨과 피크 레벨을 결정하는 요소는 음의 크기뿐만 아니라
시간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용어중에서도 헤드룸이 있습니다.
피사체를 호면에 담을 때 머리 위로 여백이 있으면
휠씬 여유롭고 안정직인 느낌을 줄 수 있듯이
곡 작업을 할 때도 헤드룸을 넘어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작업하는것이 안정적입니다.
최고치 레벨을 넘어서 Distortion(왜곡)이 계속 될 경우 소리가
변화기 때문에 장비에 데미지가 쌓여 고장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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