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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41

[음향] dB(decibel, 데시벨) 2

저번에 포스팅한 dB(decibel,데시벨) 이여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일단 저번에 포스팅한 내용을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dB(decibel)란 출력에 관련 되는 두 값 사이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Log(Logarithm)를 사용해 나타낸 비율의 단위이며 인간의 감각에 가깝게 표현 할 수 있는 단위입니다. 저번에 포스팅한 내용 정리 입니다. dB의 종류로 dBSPL, dbPa, dB(A), dB(C), dBU, dBV, dBFS 등이 있습니다. dB 크게 두 부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두 가지를 나누는 기준은 첫번째는 Acoustics 환경에서 사용하는 경우 입니다. 다시 말하면 음압레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쉬운말로 귀에 들리는 소리를 측정할때) 물체가 진동 하면 대기압 변화시키고(변화량 -> 음압) 변화..

음향 2022.04.20

[음향] 데시벨(decibel) 대해

dB(Decibel) 란? Decibel이란 전기적인 혹은 물리적인 변화에 대한 사람의 청감 변화를 수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스피커의 볼륨이 높였을때, 증가된 만큼 인지할까요? 전혀 그렇치 않고 약간 증가된 느낀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약간' 어느정도일까요? 통상적으로 3dB을 음의 레벨 변화를 인지할 수 있는 최소 양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음의 크기와 인간이 느끼는 음의 크기는 다릅니다. 등청감곡선(Equal Loudness Countour) 표입니다. 음압 레벨에 따라 변화는 청각 변화를 주파수별로 나타내는 곡선이며 음악에서의 레벨 밸런스는 우리가 듣는 음압 레벨과 매우 밀접한 관게가 있습니다. 이 내용은 나중에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 Deciblel 로 넘..

음향 2022.03.07

[음향] 신디사이저 기본 파형, 기음,배음,복합파(Complex Wave)

신디사이저 파형들과 기음, 배음, 복합파를 설명하기전에 한번더 소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리란? 소리는 물리적인 에너지의 변환이며 진동을 발생시켜 귀로 듣게 되는것을 의미합니다. 진동의 일정한 패턴이 있는 경우 그 소리는 파형(waveform)이 있고 구분 가능한 진동의 패턴이 없는 경우 노이즈(Noise)라고 합니다. 사이클(Cycle)은 파형이 반복하는 것을 말하며 초당 발생하는 사이클 수에 따라 주파수(Frequency)라는 파형의 기음을 결정합니다. 초당 진동수의 단위는 Hz로 440Hz라는 A3 음정입니다. 진폭(Amplitud) : 파형의 진동 크기이며 음압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파장(Wavelength) : 사이클 거리로 주파수가 높을수록 파장은 짧아집니다. 주기(Period) : 하..

음향 2022.02.16

[음향] 소리란? 소리의 3요소

이번에는 제일 기초적인 내용을 다뤄볼라고합니다. 그것은 바로 소리의 3요소 입니다. 소리가 가지고 있는 3요소 음량(Volume), 음색(Timbre), 음정(Pitch) 입니다. 각각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소리란? 소리는 진동입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진동을 통해 발생한 에너지의 이동이라고 말할수입습니다. 소리는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경우 우리는 소리라고 말하며 일정한 주기와 형태를 알아 볼수 없는 형태를 우리는 소음이라고 부릅니다. (주기란 : 똑같은 모양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되는 현상, 반복이 일어나는데 걸리는 시간) 공식으로 P(시간) = 1(초)/F(주파수) = Second 입니다. (1 Second = 1000 ms)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부분과 낮아지는 부분이 있는데 ..

음향 2022.02.13

[음향 장비]마이크(microphone)

저번 포스팅에서 시그널 플로우에대 설명했습니다. 오늘 시그널 플로우에서 필요한 장비중 하나를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이크란? 마이크는 사람의 청각 기능을 모델링 한것이므로, 전기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구조를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들 들면 마이크 케이스는 귓바퀴, 얇은 진동판은 고막 그리고 전기 회로는 뇌 세포에 해당 된다고 볼 수 있다. 마이크는 변환 방식에 따라 다이나믹과 콘덴서로 분류하고 다이내믹은 무빙코일형과 리본형 그리고 콘덴서는 튜브와 FET 등으로 나눠어집니다. 변환이란 소리라는 음향 에너지를 오디오 신호라는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다이나믹 마이크(Dynamic Microphone)에 무빙 코일형(Moving Coil Type) 무빙코일형의 작동 동작..

음향 2021.07.01

[음향] signal flow(시그널 플로우)

시그널 플로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시그널 플로우 본 내용 시작하기전에 기본적으로 알아하는 오디오 장비들을 간단하게 이야기 해봅시다. 녹음시 필요한 오디오 장비들 1. 마이크(microphone) 마이크는 녹음시 '소리 에너지를'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 시켜주는 장비입니다. 마이크는 크게 다이나믹 과 콘덴서 마이크로 나눠어지고 모양과 지향성에 따라서 쓰임새가 달라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 따로 한편 만들어서 깊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2. 오디 인터페이스(오인페, audio interfaces) 마이크가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주는 주는 장비라면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전기 에너지'를 PC에서 읽을 수 있도록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주는 장비 입니다. 이 과정을 ADC(analogue digi..

음향 2021.06.30

[음향]하스효과(선행음효과)/마스킹 효과/ 칵테일 효과

하스효과(Hass effect)?선행음효과(Precedence effect)? 일반적인 스테레오 시스템에서 두 개의 스피커로 주파수와 음압이 동일한 음을 동시에 재생하면 인간의 귀에는 두 개의 소리가 정중앙에에서 재생되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처럼 음상이 스피커의 중앙에 정확히 위치하는 것을 '음상이 정위되었다' 라고 합니다. 스테레오 시스템에서 음에 위상차가 없으면 모노로 재생됩니다. 스피커의 신호를 약간 지연 시키면 음상은 왼쪽 스피커 방향으로 옮겨 진다. 이것을 '하스 효과' (Hass Effect)또는 선행음 효과라도 합니다. 이 효과는 실험적으로 도달 시간차가 1~30ms의 범위 안에서 발생하는데 시간차가 50ms 이상 이 되면 두개의 소리 분리된 것 같이 들립니다. 아날로그 방식의 서라운드 ..

음향 2021.06.29

[음향] Mono(모노)/Stereo(스테레오)/5.1채널?

모노?스테레오?5.1채널? 음악을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모노' '스테레오' '5.1채널'등의 용어는 한번쯤 들어볼수 있습니다. 정확한 개념은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분류기준은 아주 간단합니다. 채널의 갯수로 분류하고 흔히 모노는 채널 1개 스테레오 2개라고 하죠 자세한 설명은 쭉 이어가도록하겠습니다. Mone(모노) Monaural 혹은 monopthonic sound라고 하는것을 줄여 Mone 라고 말합니다. 모노는 단일 사운드이기 음의 분리도가 없고 방향성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스테레오 시스템으로 들을 경우 좌우 채널에 동일한 사운드가 재생되기 때문에 스피커의 정중앙에서만 사운드가 형성됩니다. 여러분이 Cubase/Logic/Pro tools/ 등 DAW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녹음, 재생등으로..

음향 2021.06.28

[음향] 컴프레서(compressor) 종류

컴프레서의 기본 원리에 대해 알려드려고 이번에는 컴프레서의 종류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컴프레서를 사용하다보면 VCA Vari-mu Opto FET Glue 같은 용어들을 보게 될겁니다. Acttack Releas Ratio Threshold 등 노브는 똑같으나 VCA 냐 Opto 냐 FET 냐에 따라 컴프레서 특성 마다 쓰이는 용도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보컬을 작업할 때 Opto 나 Vair -mu 컴프레서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전체적인 밸런스가 잡혀지지만 스네어나 킥 펀치감을을 주는 컴프레싱을 원할 때는 FET VCA 컴프레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컴프레서 종류들은 기존 하드웨어 컴프의 작동 구조에 따라 분류된 것입니다. VCA(Voltage Controlled Amplifler) Co..

음향 2021.06.20

[음향강좌] 익스팬더(expander)/게이트(gate)

익스팬더란? 게이트란? 오늘은 다이내믹 계열에 Expander 와 gate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코딩에서 흔히들 볼 수 있습니다. 흔하게 발생하는 헤드폰 MR 소리, 에어컨 소리 앰프 노이즈등뿐만 아니라 장비마다 존재하는 노이즈 플로를 잡을 때 라이브 환경에서는 각 소리 각의 간섭을 줄이기 위해 킥 혹은 스네어 드럼에 컴프레서를 사용하면 날카로운 어택 음을 줄이면서 풍부한 서스테인 음을 얻을 수있지만 이와 함께 지저분한 릴리즈 음과 주변 진동음도 함께 증가하면서 음악의 리듬감을 해치게 되서 불필요한 음을 줄이는 것이 익스팬더 혹은 노이즈 게이트입니다. 익스팬더와 게이트 정의 익스팬더 의미로는 '확장시키다' 컴프래서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컴프레서는 다이내믹 레인지를 줄려서 평준화 시켜주기 위한 것이..

음향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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