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스토션/오버드라이브/퍼즈/클리핑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드라이브는 어떤 이펙터인지와 클리핑에 대해 설명하고 종류에 대해 넘어가겠습니다. 드라이브 이펙터의 중요한 요소는 Gain(게인), 볼륨(volume)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Gain(게인)은 드라이브(Drive)라고도 불리며, 기타 앰프의 Preamp(프리앰프)라는 단계에서 앰프 신호의 레벨과 강도를 제어하는 것을 뜻합니다. 전체적인 음량보다 소리의 느낌과 왜곡의 정도, 즉 Tone(톤)을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Gain(게인)량의 조절로 음량이 다소간 변화할 수는 있으나 그것은 부수적인 효과이며 음량과는 별개로 입력된 소리에 얼마만큼의 왜곡을 줄 것인가를 제어하는 부분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Volume(볼륨)은 소리..